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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김성태, '술자리 회유'에 "전혀 사실 아냐...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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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어제(19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횡령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직원에게 연어를 사 오라고 시켰다는 주장은 상식적이지 않고 이 전 부지사를 회유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전 부지사와 오랫동안 가까운 형 동생 사이였는데 이런 일이 생겨 마음이 참담하고 매우 유감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