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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이화영 전 변호인, '진술 회유 주장' 현재 변호인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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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전임 변호사가 자신이 이 전 부지사 진술을 검찰에 유리하게 바꾸도록 했다고 주장한 현재 변호인을 고소했습니다.

지난해 6월 중순까지 이 전 부지사의 변호를 맡았다 사임한 설주완 변호사는 어제(19일) 김광민 변호사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설 변호사는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김 변호사가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을 검찰 입맛에 맞도록 바꾼 게 자신이라는 내용의 허위 진술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유포했다며 고소 배경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