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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나무로 만든 '생명의 힘'...공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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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무는 예로부터 건축과 가구 등에 쓰이며, 인간과 가장 밀접한 재료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요.

자연에 대한 영감을 주는 소재, 예술의 도구이기도 한 나무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충북 청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토네이도 모양이 전시장 한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나무줄기로 토네이도 모양을 표현했는데, 작은 것과 큰 것이 서로 연결돼 순환한다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