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저상버스 늘어나는데 정작 장애인들은 외면,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애인들이 쉽게 버스를 탈 수 있도록, 계단을 없애고 바닥을 낮게 만든 버스를 저상 버스라고 합니다. 지난해부터 이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게 의무가 됐지만, 정작 정애인들은 잘 이용하지 않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동휠체어를 탄 이영아 씨 앞에 저상버스가 도착합니다.

버스 기사가 내려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판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