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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자막뉴스] 역대급 계약 따냈는데...엄습해오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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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수주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약 73억 달러, 우리 돈 10조 원 규모에 가까운 가스 플랜트 사업을 따냈는데

우리나라의 해외 수주 건을 통틀어 역대 세 번째 규모입니다.

건설사들은 국내 건설경기 불황을 피해 해외에서 일감을 찾고 있습니다.

1분기 해외 건설 수주액은 55억2천만 달러.

지난해보다 10%가량 낮지만, 여기에는 사우디 플랜트 사업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