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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느려도 괜찮아요"…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차린 따뜻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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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괜찮아요"…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차린 따뜻한 밥상

[앵커]

오늘(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사회 활동에 여러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겐 용기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

3천원짜리 밥상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식당인데요.

김예린 기자가 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와 한 공기 가득 푸짐한 흰 쌀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