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4·19 민주평화상에 '누리호발사' 항우연…첫 단체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19 민주평화상에 '누리호발사' 항우연…첫 단체 수상

4·19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가 제5회 수상자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선정했습니다.

개인이 아닌 단체가 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권숙인 심사위원장은 "항우연은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과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였으며, 국가 발전과 인류 평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항우연은 지난 2022년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이후 지난해 3차 발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에 위성 기술과 발사체 기술을 동시에 가진 세계 7번째 국가로 발돋움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4·19민주평화상 #항우연 #누리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