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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올라타는데 '쿵' 출발까지 5분…장애인도 저상버스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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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20일, 내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들을 위해서 바닥 면이 낮은 버스를 반드시 운행하도록 지난해 제도가 바뀌었는데요. 그 수도 점점 늘고 있는데 정작 이런 저상 버스가 와도 장애인들이 타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정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동휠체어를 탄 이영아 씨 앞에 저상버스가 도착합니다.

버스 기사가 내려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판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