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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전시, 법령위반 불법 정당현수막 165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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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대전시는 개학 초기인 지난 3월 25일부터 5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설치구역 5m 이내 금지구역 등 '정당현수막 3차 집중정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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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개학 초기인 지난 3월 25일부터 5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설치구역 5m 이내 금지구역 등 '정당현수막 3차 집중정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대전=팍스경제TV] 대전시는 개학 초기인 지난 3월 25일부터 5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설치구역 5m 이내 금지구역 등 '정당현수막 3차 집중정비'를 진행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집중정비 기간 법령위반 정당현수막 총 167건을 정비했고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설치구역에서 위반 정당현수막은 16건 정비했습니다.

위반유형은 설치기간·규격 위반이 10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설치방법위반 28건, 금지구역 설치 16건, 동별 2매 초과 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의 보행·교통안전을 저해하고 소방 긴급활동의 장애요인이 되는 불법현수막이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1월~3월간 3차례의 정당현수막 집중정비를 추진하며 총 493건의 정당현수막을 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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