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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마라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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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마라톤 동행

[앵커]

오늘(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남산에서 시각장애인 마라톤 행사가 열렸습니다.

앞이 안 보이는 선수들을 위해 비장애인인 가이드러너가 옆에서 함께 발을 맞췄는데요.

날은 흐렸지만, 이들의 동행은 어느 때보다 빛났습니다.

문승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상체를 좌우로 비틀며 몸을 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