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길·김계현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품안愛나눔이웃 사업에 동참한 벌집식당 대표(가운데)에게 현판을 건네주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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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품안愛나눔이웃' 사업에 참여하는 식당이 기존 32개소에서 37개소로 늘어났다.
20일 협의체에 따르면 이달부터 품안愛나눔 사업에 단양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삼시세끼, 양평해장국, 벌집식당, 통큰 장어, 장다리식당 등 5개소가 추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5개 식당 참여로 밑반찬과 간식을 정기 후원하는 업체는 모두 37개소로 협의체는 이들 식당으로부터 기부 받은 반찬 등을 지정된 이웃 32개 가구에 주 1회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한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후원처를 지속적으로 늘려 지원 가구 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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