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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적금 들어 독립할래요"‥장애인 자립 돕는 '좋은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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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은 마흔네 번째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장애인들이 많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일자리는 많지 않은데요.

더 나은 장애인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사업장에 구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분주한 손으로 음료를 만드는 29살 박소영 씨는 자격증을 가진 전문 바리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