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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양군·제천명지병원, 의료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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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충청일보

단양군과 제천 명지병원 의료진 파견 업무협약 모습. 사진=단양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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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과 제천 명지병원이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를 위해 의료진 파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천 명지병원은 지난 19일 단양군보건소에서 업무협약을 갖고 내달부터 단양군 보건의료원에 소아청소년과와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주1회 파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군과 명지병원은 의료진 파견 외에도 건강증진 관련 연구와 교육사업, 환자의뢰, 회송 체계 구축도 약속했다.

군은 이번 제천 명지병원과 소아청소년과와 비뇨의학과 업무협약으로 5월부터 임시 개원하는 군 보건의료원에 10개 진료과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김문근 군수와 김용호 명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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