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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아이돌 데뷔 "우리가 도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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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 오늘(20일) 데뷔했습니다. 3명의 멤버가 어떻게 노래와 춤을 맞출 수 있었을까요.

노유진 기자가 이들을 만났습니다.

<기자>

모니터 화면에 번쩍거리며 나오는 숫자에 맞춰 춤을 추는 아이돌 그룹, 오늘 데뷔한 '빅오션'입니다.

멤버 세 명 모두 청각장애인으로 무대에 설 때는 시각적으로 박자를 알려주는 화면이나 진동으로 박자를 알려주는 손목시계 형태의 메트로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