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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교육부 "정부가 '의대 증원 자율 감축안 제안'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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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 증원분 자율 감축방안이 처음 정부 측 제안에서 비롯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교육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의대현안 논의를 위해 이주호 부총리가 국립대 총장들을 만난 건 맞지만, 논의 과정에서 총장들 간에 대학이 모집인원을 자율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로 국립대 총장들이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정리해 의대 모집 정원 유연화 건의를 정부에 전달한 거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