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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전 국민 25만 원·채 상병 특검'...尹-李 회담 의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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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물밑 조율 작업 착수

대통령실 "날짜·형식 안 정해져"…野 신중 태도

민주, '전 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 의제 0순위

'민생고' 명분…'국정 기조 전환' 시험대 역할도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영수회담이 성사되면서 회담 의제에 관심이 쏠립니다.

시급한 민생 현안 논의 가능성이 우선 거론되는 가운데 채 상병 특검법 등 주요 쟁점 법안도 변수로 꼽힙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취임 1년 11개월 만에 성사된 윤 대통령과 거대 야당 대표의 만남.

각 비서실장을 공식 소통창구로 물밑 조율 작업에 착수한 양측은 신중한 입장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