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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라크에서 시리아 내 미군기지에 로켓 5발이 발사됐다고 외신들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각) 이라크 인보 소식통 2명은 이라크 북부 줌마르에서 시리아 북동부 미군 기지를 향해 로켓 최소 5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단체들이 미군을 공격한 것은 지난 2월 초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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