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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강펀치] 이상민 "이재명, 법의 칼날을 유야무야 만들 생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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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4월22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30)
▶진행 : 류병수 차장
▶대담 :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

류병수> 안녕하십니까? 4월 22일 강펀치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구호 외치고 시작하겠습니다. 믿고 보는 강펀치 날카로운 강펀치.
오늘은 이상민 의원님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꼭 당선이 되시기를 강편치 차원에서 진심으로 바랐습니다만 일단 모시고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사 부탁드립니다.

이상민>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류병수> 마음이 아픕니다. 일단 마음 아픈 마음을 안고 일단은 시작하겠습니다.

이상민> 저는 사실은 하나만 좀 1분만 1분 30초만

류병수>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이상민> 정말 불의에 대해서 맞서서 민주당에서 그렇게 이재명 공범자들과 싸웠어요.
그래서 도저히 거기 있을 수가 없어서 더 이상 거기 민주당에 있으면 부끄럽고 양심의 가치를 느끼는 그 짓에 동참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뛰쳐나와서 내가 다시 불의를 이기는 모습을 증명해 보이겠다.
그런데 졌잖아요. 제가 그러니까 제가 백날 불의를 누르고 이재명을 누르고 이재명의 뭐 그런 사당 개딸 뭐 이런 반민주 뭐 이런 것들을 외쳐봤자 국민들 유권자들의 표심은 저를 선택하지 않고 민주당을 선택했단 말이에요.
그런 걸 보면 이걸 증명해보지 못한 이 점이 진짜 마음이 제일 아프고 안타깝죠.
그렇다고 뭐라고 할 말도 없잖아요. 민심은 천심이라는데 그렇습니다.

류병수> 제가 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말씀을 제가 저도 무슨 여쭤볼 질문을 말씀드리기 전에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일단은 저기 지난 19일 날 낙선하신 당협위원장들 국회에 모여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있는데 그 내용을 간단하게 한번 들어보고 그리고 난 다음에 이상민 의원님과 얘기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