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자막뉴스] '제조업' 1위 韓 도시의 몰락...디스토피아가 된 울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울산 대학가에 위치한 청년 일자리 카페에서 모의 면접이 한창입니다.

[모의 면접관 : 지원자 분은 기업 경영이 악화되었을 때 기업의 입장에서 인원 감축과 임금 삭감 중 어느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고용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올해 1분기 울산의 15세에서 29세의 청년 실업률은 12.3%,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