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주민의 정보 교류 등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자 일자리종합센터 1층에 '꿈틀 라운지'를 23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꿈틀 라운지는 비디오 프로젝터, 컴퓨터 등의 시설물을 구비하고 있으며,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구민과 창업 기업의 네트워킹, 교육, 멘토링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시범 운영)다.
대관하려는 구민이나 창업 기업은 남구 일자리 포털에서 신청서를 내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만 대관이 없는 시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일자리종합센터에는 꿈틀 라운지 외에도 세미나실, 스튜디오, 방송실 등 다양한 대관 시설이 있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거나 일자리 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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