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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신형 고속철 'KTX-청룡' 타보니…좌석 넓어지고 소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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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레일이 KTX 20주년을 맞아 신형 고속철 '청룡'을 선보였습니다.

다음 달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투입되는데, 고희동 기자가 기존 고속철과 어떻게 다른지 타봤습니다.

[리포트]
날렵한 모습의 열차가 들어서자 플랫폼에 있던 시민들이 연신 카메라 셧터를 누릅니다.

100% 국내 기술로 탄생한 신형 고속철 'KTX-청룡'입니다.

김민주 / 서울 강서구
"KTX를 많이 이용했었는데 낡아가는 게 보였거든요. 새 거를 탈 수 있다고 하니까 기대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