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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경북도, 국외 전담여행사 16곳 지정…관광객 유치 활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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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북 국외전담여행사 간담회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역 여행사 16곳을 국외 전담여행사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와 공사는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경북 특화형 관광마케팅 활동을 위해 지난해보다 여행사를 6곳 늘렸고 활동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다.

도와 공사는 선정된 국외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2년간 경북 신규콘텐츠 개발을 위한 홍보 여행, 관광상품 홍보비, 온라인 여행플랫폼 내 경북 관광상품 등록,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비용을 지원한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전담여행사와 공동 판촉에 더 박차를 가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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