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슈 시위와 파업

軍 "北 미사일 발사, 무력시위·성능 시연 등 목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어제 초대형 방사포 발사에 대해 무력시위와 성능 시연 등 복합적인 목적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는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무력시위와 정찰위성 발사 지연에 대한 공격 메우기, 초대형방사포를 수출하기 위한 성능 시연 등의 복합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발사한 초대형방사포에 전술핵을 탑재할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북한이 소형전술핵에 대한 실험을 마무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만약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즉각적·압도적·결정적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