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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공무원 실명지우기에 책임성 우려…새로운 소통 나선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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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실명지우기에 책임성 우려…새로운 소통 나선 광명시

[앵커]

경기 김포시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죠.

이를 막기 위해서 조직도에서 공무원들의 이름을 지우는 지자체가 늘고 있는데요.

일각에선 책임행정이 시들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