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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대통령실 인선은? "야당과의 협치 능력 높아" VS "총선 민의에 대한 변화 메시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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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 김상일 정치평론가

Q. 어제 대통령실 인선 평가부터 해보겠습니다. 5선 정진석 의원이 신임 비서실장에, 홍철호 전 의원이 신임 정무수석으로 발탁됐는데요. 두 분은 어떤 대목을 주목하셨습니까?

Q. 야당의 공식 논평도 총선 민심을 거스르는 인사란 겁니다. '한 손으론 악수하며 다른 한 손으론 뺨 때리는 격'의 인사라는 표현까지 나왔는데요. 한편으로는 '대통령에게 쓴소리할 인물'이란 평가도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아닌 정치인이 기용된 것, 이 부분만큼은 그래도 기대해 볼 부분이 아니냐? 이런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