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김민석, 민주당 원내대표 불출마..."친명계, 박찬대로 정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10 총선에서 4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차기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3일) 자신의 SNS에 총선 이후 2주 동안 크고 길게 보아 무엇을 할 것인지 숙고해왔다며 '당원 주권'의 화두에 집중해 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회 원내에서 조율이나 협상이 주된 역할인 원내대표로는 나서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것이 맞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 원내대표 경쟁에서 친명계 주자는 박찬대 최고위원으로 교통정리가 되고 있단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