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미 "이스라엘 인권 침해 여부 조사 중…이중 잣대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이스라엘 인권 침해 여부 조사 중…이중 잣대 없어"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인권 침해를 저질렀다는 주장들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동맹이라고 해서 '이중 잣대'를 적용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잘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 절차에 따라 사건들을 들여다보고, 그런 절차들은 진행 중이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특히 이스라엘이 미국이 지원한 무기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면 더욱 신경을 쓴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무부는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공개하며 하마스와 이스라엘 모두 민간인 살해와 납치 등 중대한 인권 침해를 저질렀다는 보도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이스라엘 #인권 #하마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