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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여성용품에 숨기고 땅에 묻고…더 은밀해지는 마약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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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품에 숨기고 땅에 묻고…더 은밀해지는 마약 유통

[앵커]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과 마약 투약자 등이 대거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마약을 몰래 들여오기 위해 여성용품에 숨겨 들여오는가 하면 야산에 묻기도 하는 등 수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바지에 손을 집어넣고 무언가를 힘겹게 꺼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