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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자막뉴스] 퇴사한 간부 PC 열자...소스라치게 놀란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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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산하 사단법인인 대한수상스키·웨이크 스포츠 협회.

이곳에서 30년 넘게 일한 전직 고위 간부 A 씨는 지난해 12월,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불거지며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남아있던 직원들은 빈자리를 정리하다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A 씨가 쓰던 사무실 컴퓨터에서 아동 음란물 등 부적절한 동영상 180여 개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