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3일) 오후 5시 50분쯤 살인 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자신의 집에서 3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과 대치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맞은 A 씨는 경찰서로 압송된 이후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흉기에 찔린 아들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