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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교수 사직 재확인…대학별 진료 축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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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어젯(22일)밤 총회를 열고, 사직은 예정대로 하고, 진료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서울대 병원은 오는 30일 부터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3일부터 일주일에 하루 진료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는 비공개 총회 후, 정부의 정책과 관계없이 내일부터 예정대로 사직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