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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野 단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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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쟁점 법안인 가맹사업법과 민주유공자법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단독 표결로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됐습니다.

어제(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야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해,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의 본회의 부의 요구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정무위 여당 간사만 야당의 법안 처리 과정은 의회주의 파괴라며 비판한 뒤 퇴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