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에서 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10분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차량에 실려있던 페인트 도색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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