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법의 날을 맞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음악 공연이 열렸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와 한국사법교육원은 어제(23일) 서울 동부구치소 대강당에서 수용자 170명을 대상으로 수용자 교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축하 공연을 펼친 휘란 클래식 앙상블은 드라마 '하얀 거탑'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수록곡 등 수용자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주로 선보였습니다.
한국사법교육원 이영근 이사장은 법의 날을 기념하는 공연이 수용자 심성 순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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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법의 날을 맞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음악 공연이 열렸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와 한국사법교육원은 어제(23일) 서울 동부구치소 대강당에서 수용자 170명을 대상으로 수용자 교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축하 공연을 펼친 휘란 클래식 앙상블은 드라마 '하얀 거탑'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수록곡 등 수용자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주로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