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제213비행교육대대가 지난 1983년 이후 41년간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번 기록이 창군 이래 단일 비행대대가 수립한 최장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국산 기본훈련기 KT-1에 탑승한 학생조종사 김진 중위와 비행 교관 김남수 소령이 비행교육을 마치고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하면서 달성됐습니다.
공군 제213대대가 사고 없이 하늘을 누빈 25만 시간을 거리로 환산하면 약 1억 744km로 이는 지구를 2,693바퀴 돌 수 있는 거리라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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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제213비행교육대대가 지난 1983년 이후 41년간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번 기록이 창군 이래 단일 비행대대가 수립한 최장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국산 기본훈련기 KT-1에 탑승한 학생조종사 김진 중위와 비행 교관 김남수 소령이 비행교육을 마치고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하면서 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