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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원석 "이화영, 중대범죄 피고인이 사법체계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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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자리 회유' 의혹에 대해 '중대범죄 피고인이 사법체계를 흔들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총장은 어제(23일) 오후 경남 창원지방검찰청 격려 방문에 앞서, 이 전 부지사가 1년 7개월간 재판을 받는 동안 제기하지 않던 의혹을 오는 6월 1심 선고를 앞두고 갑자기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이 '100% 진실'이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과 관련해, 이 대표가 대북송금에 관여했다는 이 전 부지사의 진술도 '100% 진실'인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