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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검찰 "이화영 측, 술 마셨다더니 안 마셨다고 말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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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술자리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을 겨냥해, 육성으로 직접 진술한 내용까지도 말을 바꾸며 의혹을 조작하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어제(23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전 부지사 측의 거짓말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부지사 측 김광민 변호사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전 부지사가 법정에서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처럼 말했는데 이는 법정 진술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