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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관위 첫 회의…총선 후유증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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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차기 국회의 원내 사령탑 꾸리기에 분주합니다. 국민의힘은 총선 패배를 수습하고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뚜렷한 원내대표 후보군이 없어 고민이 깊습니다. 민주당은 친명계 박찬대 의원을 추대하는 기류입니다.

최원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관위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후보자 등록 일자 등 선거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달 3일 치를 계획인데, 국민의힘은 어제 총선 이후 첫 원내 대책회의에서 선관위를 구성하고, 원내 수석인 이양수 의원에 선관위원장을 맡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