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전국의 공공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 광화문 책 마당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배우 황정민 씨가 참여하는 셰익스피어의 연극 [맥베스] 낭독회가 열렸고, 장강명, 김민영 작가가 참여하는 북 토크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광화문 해치마당과 세종라운지에서는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책과 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국의 주요 서점은 이달 말까지 무료 독서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전국의 공공 도서관에서도 작가와의 만남과 전시회 등을 개최합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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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전국의 공공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 광화문 책 마당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배우 황정민 씨가 참여하는 셰익스피어의 연극 [맥베스] 낭독회가 열렸고, 장강명, 김민영 작가가 참여하는 북 토크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광화문 해치마당과 세종라운지에서는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책과 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