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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막뉴스] 사방에서 중국어...'중국인 밀집지역' 대림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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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길거리 음식들이 빼곡하게 가판을 채우고 있습니다.

향신료 냄새도 솔솔, 사방에선 중국어가 들립니다.

서울 속 '작은 중국'으로 불리는 대림동의 일상입니다.

이색적인 풍경과 싸고 맛있는 음식이 있어, 평일 오전에도 이곳 대림 중앙시장은 많은 사람이 찾습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모습은 여느 시장과 크게 다를 게 없지만, 대림동은 과거 일부 불법 체류 중국인들의 강력 사건 등이 발생하며 위험한 동네로 여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