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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박경훈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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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처음으로 핵심 피의자 2명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입니다. 해병대 수사단에 대한 외압이 있었는지, 대통령실의 관여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인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인아 기자입니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게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