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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교통비 절반까지" K-패스 발급 시작, 뭘 골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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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과 버스를 타며 쓴 교통비를 최대 절반 넘게 돌려받는 'K-패스' 카드 발급이 오늘(24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와는 어떻게 다른지, 교통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공다솜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대중교통 요금이 줄줄이 오르면서 장거리 출근자들은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김은서/경기 광주 송정동 : (경기도) 광주에서 강남 가는 것도 왕복하면 거의 7, 8천원 정도 나오는 것 같아서 교통비로 나가는 게 좀 많이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