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1%…4년9개월만 최고
은행 연체율이 0.5%대로 오르면서 4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1%로, 전달 말보다 0.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금감원은 "은행 연체율은 2022년 하반기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코로나19 이전 장기 평균 대비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취업 #대졸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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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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