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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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연체율이 지난 2월에 0.5%대로 오르면서 4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1%로, 한달 전보다 0.06%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04%p 오른 0.42%였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09%p 오른 0.59%였다.
금감원은 통상 분기 말에는 은행의 연체채권 정리 강화로 연체율이 큰 폭 하락하는 경향이 있어 3월 말 연체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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