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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상일 용인시장 시각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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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이상일(오른쪽) 용인시장이 지난 2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정태곤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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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정태곤 회장은 지난 2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서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는 모범지회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고, 용인시지회 소속 박노일씨는 경기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장애와 비 장애 구분 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도 복지예산은 증액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수립, 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 사무실 개선, 장애학생의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태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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