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3월 서울의 주택 전월세 거래 12만 3,669건 가운데 전세 거래는 5만 7,997건, 월세는 6만 5,672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지역 빌라와 단독주택의 전세 비중은 36.3%에 불과했다.
전세 비중은 46.9%로,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매년 1분기 기준) 가장 작은 수준이다.
2020년만 해도 60%에 달했던 전세 비중은 2022년 50%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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