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뒷배 역할한 용산 검찰라인, 깊게 관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후로 용산 지목한 박정훈 대령 측 김정민 변호사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가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지난해 8월 2일 통화한 내역을 확보한 가운데 박정훈 대령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정민 변호사가 "전혀 지휘 관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의 지휘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이 통화한 날은 국방부 검찰단이 경북경찰청에서 '채 상병 사건' 수사기록을 되찾아간 당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