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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막뉴스] 시청자인 척 후원 유도...'성인방송 기획사·BJ' 탈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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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정부 중앙부처 7급 공무원이 인터넷에서 신체를 노출하는 등 성인방송을 하다 적발돼 감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인터넷방송 진행자인 BJ가 자신의 신체를 노출해 후원금을 받는 이른바 '벗방' 방송은 70여 개가 성행 중입니다.

국세청이 음란 성인방송 기획자와 소속 BJ 등이 후원금을 탈루한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