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K-패스' 오늘부터 발급‥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 15회 이상 버스, 지하철, G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20%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카드가 오늘 출시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협업으로 국민, 농협,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즐 등 10개 카드사에서 발급되는 K-패스는 다음달 1일부터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도입됩니다.

K-패스를 이용하면 일반인은 대중교통 지출 금액의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다음 달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