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문화현장] 배우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노래와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며 만드는 축제 같은 뮤지컬, 배우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특별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3년 만에 무대에 오릅니다.

문화현장,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 6월 16일까지 / 유니버설아트센터]

프랑스와 전쟁을 벌이던 19세기의 러시아, 전쟁터로 떠나보낸 약혼자 안드레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나타샤는 우연히 아나톨과 만나 가까워집니다.

아나톨과 새로운 시작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나타샤는 귀족의 서자인 피에르의 도움으로 새 힘을 얻습니다.